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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12월을 안아주며 보내는 중

우설나라 2023. 12. 13. 08:35

올해 12월은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느리게 느리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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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마치고 하루종일 소나기가 오는 날
교회 친구들하고 아리요시에서 점심을 먹었다~
 

 
비가 와서 우동이 얼마나 맛있는지~
성탄절 성가 연습으로 시장해서 그럴수도~ㅎ
 

 
예배 마치고 1시 반까지 성탄절과 연말연시
성가 연습~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써니 사이드~
멀리 보이는 빌딩은 맨하탄 미드타운~
길다란 굴 다리는 퀸즈와 맨하탄 이어주는 전철길~
 
 

 
작은 사이즈 분점만 6개를 운영하시는 네일샾
이곳에서 3일~4일 일을 하는데
집에서 40분 거리 에 있고
이 매장은 브로드웨이 업타운!
 
 

 
1주일 전에 완전 숏커트로 잘랐다
하도 잘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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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기침 감기가 심하게 와서
김치를 담궈먹는 내가 한인마트 가서 힘을 내려고~ㅎ
샀는데 너무 맛있게 ~!! ^^
 

 
입맛을 잃었다가
처음으로 컵밥을 샀는데 청국장 소스가 들어있는 햇반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기침 감기로 잠을 못 잔다니 간호사 동생이 알려준 약~!
처방없이 미국 약국에서 샀는데
바로 기침이 멎어서 신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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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감기도 조심하고 분주하고 정신없는 12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