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국을 떠나던 해.. 제주도의 여행에서~! 27살이었습니다~) 나는 27살이다 그 나이에 멈춘 채 하루..한달..십 년..그리고 또 십년.. 그렇게 20대를 미국 적응하기 힘들어서 울며 울며 보내다 정신없이 30대를 일만 하며 보냈다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 뉴욕에 살면서.. 그 좋아하는 뮤지컬도 박물관도 돌아볼 시간여유도 없이 그 거리를 그 앞을 무심히 지나가고~ 30대와 40대를 누구나 그리지 내듯 나도 어찌 그리 바쁜 일상 이었는지.. 20살에 미국온 사람들은 50대가 되어도 60대가 되어도 20살까지 보고 살아온 고국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