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석달 반만에 책이 나왔다
10년전에 계획 하였고
페스트북 출판사를 만나 교정보고
수정하고..서로 마음을 맞추며
12년의 블로그 하면서
인터넷에 올렸던 글 150편에서
50편을 올리고
천장도 넘는 사진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30장을 칼라로 넣었다
온전히 내 작품으로 책을 꾸미고자 하여 시작했고
책 제목의 글씨는 종소리 한글 서예가 작가님께 의뢰하여 더 신경써서 완성되었다
8월 여름부터 시작해서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이제 교보 문고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무료배송으로 판매가 되었고
다른 서점도 곧 실행하고 아마죤에서는 전자책으로 나올 예정이다
난 뉴욕에서 받아야하니 12월 중순쯤 될것같다
소식듣고 부산사는 혜자가 1호 팬으로 구입했고
한국의 친구들과 동생들이 구매 신청하고있다
나도..빨리 내 책을 만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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