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탐스런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쌓였다
롱아일랜드 프린팅필드 파크에 다녀왔다
이제 겨울이 지나도
이런 눈을 한동안 못 만나도
아쉬움도 없을 것 같다
오늘 학교도 문을 닫은 폭설에
인적 없는 파크에서
발목까지
빠지는 눈밭을 꿈꾸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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