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에 백업을 해준다 해서
나뿐만 아니라 오래 다음을 사용했던 블로거들이 그래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섭섭함도 누르고 나처럼 계정이 두 개라 쉽게 못 옮긴 사람들은 기대하며 기다렸다
정작 한마디로.. 실망이다..
우선 백업 신청하기
글씨가 그날 떠서 누르고 들어가니
내 예전 프사가 보이고 빨간 링크가 보였다
그런데 어디를 눌러서 다운로드를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이래 저래 해보다가 혹시 해서 아래 있는 바를 오른쪽 끝까지 보내 화면을 넓힌다음 마우스로
숨은 그림 찾기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니 작은 박스 안에 다운로드라고 글씨가 살짝 보였다가 마우스를 움직이면.. 또 사라지고.. 오마이..
얼른 눌러서 클릭을 하니
내 컴 왼쪽 아래
남은 시간과 링크가 움직이는 게 보였다 처음에는 2일.. 1일.. 7시간.. 5시간.. 그렇게 움직이더니 5시간부터 시작해서
3시간 정도에 마쳤다
그런데 열기로 들어가니
이메일로 들어간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 있어서
찾느라고 또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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