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불가리스 장구채 / 토토골드 / 비누 풀 / 베르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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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너무 이쁘게 만난 아이들을 올립니다

근교 산행이나

섬이나 동네에서 담은 꽃중에 처음 만나서 이뻐하는 꽃

 

곧 봄이 달려올듯 하더니 새 싹들위로 눈이 내리고 진눈게비가 날리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월요일 처음쉬는 날이라

친구와 멀리 산행가서 4시간 걷고

올때는 기차타고 왔습니다

홈 케어 라이센스 따고  시민권 인터뷰 보고 취득하고 바쁜일정 소화하며

2달 반을 올해 쉬고 준비하였고

이제 일을 시작했습니다

쉬는날이 목요일 하루밖에 못되어서 토요 산행도 못 할듯하고

저혼자 쉬는 날이나 일을 마치고 운동을 할듯하고

 

블로그도 지금보다 더 못 할듯 하구요,,,,

 

그래도 시간 날때 들어와 보고 기록을 올릴겁니다

사후에 애들이 엄마의 열심히 살아왔던 일기장을 남기듯 줄거니까요~ㅎ

 

눈 소식이 있는 뉴욕입니다

오늘밤에는 살짝~~내일은 좀 올듯하다네요

모두들 건강 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불가리스 장구채~! (silene vulgaris)

 

셀레네 불가리스(silene  vulgaris)는 장구채의 종류로 유럽이 원산지입니다.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 장구채와는 모양이 좀 다릅니다. 

 

영명은 silene cucubalus 또는 Bladder campion이라합니다. 

석죽목 석죽과의 끈끈이대나물속 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모양이 정말 특이합니다
아주 작은 크기인데 종모양 같기도하고~
꽃속에 꽃이 빠져 나오는듯~~

사랑스러워서 이름을 찿다가
다음 백과에 올린다음
전문가들이 답변을 해주셨네요~~ㅎㅎ

 

작아서 은방울꽃 크기인데
저도 처음보았어요
사진을 편집하며 더 이쁘게 보여서 기뻣는데
이름을 아무리 찿아도 어려워서
질문하는 공간을 찿아가서 물었더니
불가리스..
자꾸 불가사리로..기억돼서 다시 찿는데 힘들었어요~ㅎㅎ

이 작은 꽃은 뉴욕근교 산행에서 만났습니다

 

 

 

 

루드베키아 토토골드

 

보통 루드 베키아 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일년생입니다
잎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포기는 하단부 부터 잘 분지되며 
그 끝에 두상화가 하나씩 .

 꽃은 홑 피기로 꽃 폭이 5∼6㎝ 정도이고 
바깥쪽은 노란색, 안쪽은 흑갈색의 굵은 고리모양의 무늬로 있습니다

3∼4월에 파종하면 7∼8월에 꽃이핍니다

 

 

 

 

 

 

 

 

 

여름에 우리 동네를 돌다보면 만나는 꽃!

이름은 비누 풀 이랍니다~

 

	분류 중심자목 > 석죽과 > 비누풀속 꽃색 붉은색, 백색 학명 Saponaria officinalis L. 개화기 8월, 7월

 

 

 

 

 

 

 

 

 

 

 

 

 

 

 

 

 

 

 

허브식물인 모나르다(베르가못, 벨가못) 입니다. 

꽃이나 나무나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것이 많습니다

분류: 꿀풀과(Labiatae) 

학명: Monarda didyma L. 

영명: Bergamot, Bee balm, Fragrant balm 

용도: 관상(절화, 드라이 플라워), 식용, 차, 향신료, 요리 향미료, 아로마세라피 

이용: 잎, 줄기, 꽃 

개화기: 6~9월 

 

우울증 치료제로도 사용하고
여드름 치료제로도 사용 한다네요~

저는 푸른색의 꽃을 만났지만
붉은색 흰색 핑크빛 여러색의 꽃이 있다네요~~

이 꽃은

거버너스 아일랜드로 사진 찍으러 가서 만난 이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