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늘 (2) ** **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수를 시킨 아기의 얼굴처럼... " 인희야 걔 돈 받았니? 뒷돈 안 줬으면 내가 줄게!" " 아까 2불 줬어요" : 미친년 곰 발바닥을 해 가지고 2불이 뭐야 2불이!!! " "아이고 그거라도 주니 다행이다 저번에는 한 장 주고 가더라고!! 우리들이 무슨 동냥아치들인가?" " 괜찮아요... 주니까 다행이죠 뭐.." " 너는 너무 잘해주지 마라 순해 빠져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니 이 깜둥이 년들이 더러운 발을 내놓고도 양심이 없어" 언니들이 바쁘게 파일을 돌리면서 서로 흥분하는 통에 괜히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