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리의 취미 (뜨개질+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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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나라 2022. 9. 30. 05:20

 

 

 

 

 

한여름에 숄을 떠보았습니다!!

 

에어컨 켜고 선풍기 키고!!

일주일 동안 퇴근하고 3시간~쉬는 날은 5~6시간 매달려서

10미리 대바늘로 실 두 타래를 뜨고 코바늘로 다른 실로

레이스를 둘러가며 떠서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폭신폭신한지 두르면 온몸이 포근하게?ㅎㅎ

색감도 부드러운 3가지의 색깔과 뜨기에는 다소 어려운 꼬불거리는 실이지만

폭신거려서 제가 좋아하는 실이랍니다

 

한여름에 겨울을 준비하는 우설 나라 성주!!ㅎㅎ

친구들도 가을이 얼마 안 있으면 달려오니 준비하시고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매상인 마이클에서 재료를 구입합니다!

 

 

 

 

 

 

 

 

 

 

 

 

 

 

 

 

 

 

숄이 좋은 것은 어깨에 걸쳐도 좋고~책상이나 소파에서 무릎을 덮어도 너무 따뜻해서 실용적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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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핀을 사기 위해 전철 타고 후러싱 액세서리 가게로 달려갔습니다

 

 

 

 

 

 

 

 

 

머리에 꽂는 비녀 핀인데

저는 이것으로 고정핀으로 사용합니다

만 오천 원 하는데

귀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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