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욕에 하늘에는 펄펄 눈이 오고요~ㅎㅎ
땅에서는 빗방울로 흐르고요~
그래도 오래오래~눈이 날려서 기분 좋아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커피 마시며 창밖을 보며
오랜만에 비즈공예로 팔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은 화려한 듯
루비와 사파이어의 느낌을 3시간 동안 재미있게 엮었답니다~~
이쁜 내 아가들 보여드릴게요~~
사진 26장 올립니다~~
첫 번째 만들 빠알간색 이쁜 아가의 주 재료입니다
고무줄에 생각한 모양과 색의 조화로
이어서 꿰어줍니다
오늘 팔찌에 사용한 고무줄의 사이즈입니다
하나씩 나열의 색을 생각하면서 붉음 이를 주재료로 만듭니다
다 이어 주어 팔찌가 완성되면 여러 번 묶어서 매듭을 집니다
전 오늘 팔찌에 투명한 구슬을 꽃 모양으로 찰랑거리게 만들 겁니다
비즈공예에 꼭 필요한 연장들입니다
이렇게 끝부분을 둥글게 말아주고 다시 작은 원으로 팔찌와 투명 구슬을 이어줍니다
두 군데에 투명 구슬을 한 곳에 세 개를 이어 주니 꽃같이 귀엽게 찰랑거립니다
제 팔목에 차 보았습니다~~~ㅎㅎ
전 개인적으로 다른 것보다 팔찌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상자에 넣어보았습니다~~
이쁘죠? 제 아가입니다~ㅎㅎ
이것은 낚싯줄이나 고무줄이 아닌
길게 나온 줄인데 연장으로 필요한 만큼 잘라내고
끝부분에 고리를 연장을 이용하여 달았습니다
이 아가는 푸름이 팔찌 재료입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연장으로 끝부분을 동그랗게 말아줍니다
팔찌의 줄에 고리를 연결하여 달아 줍니다~
연장 중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중요한 뾰족한 것인데
끝부분을 동그랗게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팔찌를 선호하는 것은
너무 눈에 띄는 목걸이나 귀걸이보다
손목에서 찰랑거리는 사랑스러움입니다~~ㅎㅎ
거실의 벽입니다
노란 페인트를 칠하고 조화 포도와 잎사귀를 달아서 만들었는데
액세서리 하고도 어울리네요~~ㅎㅎ
이렇게 붉음 이와 푸름이가 파티에 갈 준비를 했네요~~ㅎㅎ
이쁜 아가들
직접 만들어보세요
선물하기도 본인 이하고 다니기도 아주 좋답니다
제가 다 어질러놓고 팔찌를 만들면서 사진 찍고~
정신없으니
우리 왕자가 창가에서 눈이 날리는 것 보고 말합니다
"할머니~~~ 눈이 내려요~~""ㅎㅎ
7살 된 왕자랍니다
냥이들은 타고난 성품이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한다네요~~
친구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