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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드디어 뉴욕에서 책을받다!!

어제 뉴욕시간으로 11월30 마지막 날에 99권을 두 박스에 나눠서 3주 걸린다 했는데 1주일만에 배송받았다 여러 서점으로 등록이 되고 전자책도 같이 나왔으며 해외배송이 알라딘과 연결이 되어있는 반디북스에도 등록되어 편하게 주문하고 $95 이상이면 무료배송에 1권이면 $8 운송비를 받는다지만 너무 편하게 시스템이 되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무거운 박스를 옮기느라 땀도 흘렸지만 마음은...ㅎㅎ 너무 행복했다 연말에 선물용으로 사용하려 했기에 서둘러 이쁜 옷 입고 비행기타고 날아온 아가들이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ㅎㅎ 일요일에 작은아들 생일이라 뉴저지에서 또 모이는데 가장 먼저 선물하고픈 오래된 나의 찐 팬들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2.02

533- 땡스기빙데이

한국의 추석같은 땡스기빙데이 할로데이였다 오늘은 블랙 프라이데이로 1년중 가장 큰 세일하는 날이다 경제가 어려우니 네일샾도 예전같지 않게 한산했고 들뜨는 분위기는 이제 옛날같다 애들은 일찍와서 놀다가고 난 5일을 쉬고 일을 나간다 ***** 교보문고에서 흑백책이 인쇄를 다시해서 칼라북으로 주문을 일찍한 친구들에게 재발송 해주었고 내가 직접찍은 사진들이라 친구들은 더 감동하며 보았노라고 사진들을 보내왔다 전자책 컴펌을 요하는 매일을 받았다 담달 초에는 아마죤도 알라딘도 다 등록이 될것이다 응원해준 친구님들..감사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531 - 허드슨 강가의 끝과끝

드디어..석달 반만에 책이 나왔다 10년전에 계획 하였고 페스트북 출판사를 만나 교정보고 수정하고..서로 마음을 맞추며 12년의 블로그 하면서 인터넷에 올렸던 글 150편에서 50편을 올리고 천장도 넘는 사진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30장을 칼라로 넣었다 온전히 내 작품으로 책을 꾸미고자 하여 시작했고 책 제목의 글씨는 종소리 한글 서예가 작가님께 의뢰하여 더 신경써서 완성되었다 8월 여름부터 시작해서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이제 교보 문고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무료배송으로 판매가 되었고 다른 서점도 곧 실행하고 아마죤에서는 전자책으로 나올 예정이다 난 뉴욕에서 받아야하니 12월 중순쯤 될것같다 소식듣고 부산사는 혜자가 1호 팬으로 구입했고 한국의 친구들과 동생들이 구매 신..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530- 롱아일랜드 시티

맨해튼이 보이는 이스트리버 퀸즈의 롱아일랜드 시티로 전철 타고 20분 거리로 가서 2시간을 걷고 왔다 건강은 회복돼서 두 달 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무리하지 않기로 해서 12시에 출근해서 이틀은 8시까지 토요일은 7시까지 일하기로 했다 3일을 하루 일하고 하루 쉬며 일하니 너무 좋은 것 같다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바람을 가을빛을 가까이 안을 수 있어 행복했다

나의 이야기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