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혼자 락카웨이 바닷가에 버스 타고 가서 메모리얼 파크도 가고 도시락을 준비해서 먹기도 하고 바닷가에 파도도 바라보고 S 셔틀전철 타고 케네디 공항으로 향하고 A 전철을 갈아타고 맨해튼 다운타운으로 향해서 42가 타임스케어에서 다시 1번 타고 업타운을 가서 볼일 보고 돌아왔다 처음가는 코스여서 설레임도 있었고 이렇게 길 위에서 행복한 나는 누굴까? ㅎㅎ 그렇게 빙빙 하루를 보냈다 어제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처음으로 계단머신을 탔는데 10분 타고 땀을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ㅎㅎ 온 동네가 얼마나 꽃이 많은지 정원을 이쁘게 가꾸는 사람들이 참 고마웠다 햇살아래 더욱 투명한 꽃들이 사랑스러운 날들이다 ********* 수국도 화..